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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오징어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정말 각박한 요즘 세상 ! 나의 기억 속 유년 시절 우리 동네는, 친구들과 고무줄뛰기를 하다가도 가까운 친구 집에 스스럼없이 들어가서 물도 마시고, 밥도 먹고, 심지어 낮잠도 자곤 했었다. 어른들 사이에서도 이웃집 가정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일은 다반사였다. 그러나 요즘 세상은 옆집 이웃이 세상을 등져도 모를 만큼 냉랭한 세상이고, 길을 지나다가도 흉기에 다칠 수 있는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그 속에서도 따뜻함이 남아있고 이웃을 위해 나의 시간과 육체적 노동을 마다하지 않는 아름다운 [오징어 나눔 봉사단]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이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이웃이 가까이 있다는 걸 알면 좋겠고, 오징어 같은 이웃이 넘쳐나서 세상이 다시 따뜻..
정말 각박한 요즘 세상 !

나의 기억 속 유년 시절 우리 동네는, 친구들과 고무줄뛰기를 하다가도 가까운 친구 집에 스스럼없이
들어가서 물도 마시고, 밥도 먹고, 심지어 낮잠도 자곤 했었다. 어른들 사이에서도 이웃집 가정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일은 다반사였다.

그러나 요즘 세상은 옆집 이웃이 세상을 등져도 모를 만큼 냉랭한 세상이고, 길을 지나다가도 흉기에
다칠 수 있는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그 속에서도 따뜻함이 남아있고 이웃을 위해 나의 시간과 육체적 노동을 마다하지 않는
아름다운 [오징어 나눔 봉사단]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이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이웃이 가까이 있다는 걸 알면 좋겠고, 오징어 같은 이웃이 넘쳐나서 세상이
다시 따뜻해지기를 바래본다.
글쓰기라고는 초등학교 시절 그림일기 또는 중 고등학교 때 감성에 빠진 시 몇 줄이 다였다,
그러다가 최근 맛집 블로그[침샘]를 시작한 초보 작가 ‘글몽화(글로 꿈을 꽃피우다)’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된 오픈 채팅방[선한부자 성장방]에서 [마코]님의 책 쓰기 강의를 듣게 되었고
본인의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에 초점을 두고 [아름다운 오징어]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오징어]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봉사하게 된 나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나처럼 우연한 계기로
봉사하게 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사는 공간이 즐겁고, 안전하고, 행복하기를 소망하는 모습을 간략하게 담은 책입니다.

봉사가 일이 되기보다 즐거운 보람이 되어 더욱 시너지를 내고 으쌰으쌰 했던 그 시절을 담아 읽는 이도
함께 봉사하고 싶어지기를 바래봅니다.

- 개인메일: ine1024@naver.com
- 블 로 그: https://blog.naver.com/ine1024
감동입니다ㅜ

목차1. 책표지


많이 울었소. 어떤심정이었을지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옆에서 본 지은이를 조금 안다면 알기에. 아픈감정이 전해지는 것 같아.

목차1. 책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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